베이스 셋업 — VSCode + Claude Code + Codex CLI
한 머신에서 두 에이전트가 같은 레포를 보게 만드는 최소 환경을 잡아요.
이 챕터를 끝내면 같은 레포 안에서 Claude Code와 Codex CLI가 둘 다 호출 가능한 상태가 돼요.
- VSCode 또는 Cursor (이 트랙은 VSCode 기준)
- Anthropic 계정 (Claude Code 정기결제)
- ChatGPT 계정(Plus/Pro) 또는 OpenAI API 키 (Codex 인증용)
- macOS·Linux 권장 (셸 스크립트 예시가 bash 기준이에요)
메인 작성 환경 — VSCode + Claude Code 익스텐션
VSCode 마켓플레이스에서 Claude Code 익스텐션을 설치하면 사이드패널에서 바로 대화창이 열려요. CLI를 따로 띄울 필요가 없어 작성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게 장점이에요.
설치 후 첫 실행에서 Anthropic OAuth 로그인을 한 번 통과시켜요. 이후엔 사이드패널이 현재 워크스페이스 루트를 자동으로 잡아 그 디렉토리 컨텍스트로 동작해요.
대안: 터미널 기반 claude CLI도 같은 인증을 공유해요. 익스텐션이 거슬릴 땐 같은 디렉토리에서 CLI를 띄워도 되고, 둘이 충돌하지 않아요.
리뷰 도구 — Codex CLI 설치와 인증
Codex는 별도 CLI로 깔아요.
npm i -g @openai/codex
설치 후 인증 두 가지 중 하나:
# 옵션 A: ChatGPT 계정 OAuth (Plus/Pro 정기결제 활용)
codex login
# 옵션 B: API 키 환경변수 (별도 종량제 결제)
export OPENAI_API_KEY="sk-..."
옵션 A를 권장해요. 정기결제에 포함된 한도 안에서 쓰니 월 비용이 예측 가능하고, 리뷰 호출이 잦아도 종량제 청구서 충격이 없어요. 인증 상태는 codex login status로 확인 가능해요(로그인 상태면 exit 0). 자동화 스크립트에선 이 명령의 exit code만 보거나 OPENAI_API_KEY 환경변수 존재로 분기하는 게 안전해요 — 텍스트 출력 형식은 버전마다 바뀔 수 있으니 stdout 파싱은 피해요.
두 도구가 같은 레포를 보는지 sanity check
같은 디렉토리에서 둘 다 동작하는지 빠르게 확인해요. 둘 다 현재 디렉토리의 파일 트리를 답할 수 있어야 해요.
- VSCode에서 Claude Code 사이드패널 열고 "이 레포의 최상위 디렉토리 구조 알려줘" 같은 짧은 질문 던지기
- 같은 디렉토리에서 터미널로
codex띄우고 동일 질문 던지기
둘 다 비슷한 트리를 답하면 셋업 OK예요. 답이 어긋나면 보통 한쪽이 다른 디렉토리에서 실행 중이거나, 둘 중 하나가 인증을 못 받은 상태예요.
작업 디렉토리 컨벤션
두 도구가 동시에 한 레포를 만지면 git 상태가 종종 헷갈려요.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전에 가벼운 컨벤션 하나만 잡아둬요.
- 메인 작성은 Claude Code 한쪽에서만 — 두 도구가 동시에 파일을 수정하면 충돌이 잦아요
- Codex는 읽기·리뷰 위주로 — 변경분 파일을 인자로 넘겨 분석시키되, 직접 파일 쓰기는 슬래시 커맨드/스크립트 안에서만
- 새 변경사항은 작은 단위로 커밋 — 리뷰 단위가 작아야 advisory 피드백이 실효성 있어요
다음 챕터 예고
환경은 잡혔어요. 이제 두 도구가 같은 레포를 다른 시점으로 보게 만들 차례예요. 다음 챕터에서 CLAUDE.md와 AGENTS.md 두 컨텍스트 파일의 역할을 분리해요.